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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웨이에서 만나는 숲 속의 예술놀이터
2019 구미시 문화적도시재생사업 일환, 금오시장로 일대서 개최
2019년 11월 07일(목) 11:18 [경북중부신문]
 

↑↑  매주 수요일 저녁, 금오시장로 입구에 위치한 원평동 그린웨이가 북적이고 있다.
ⓒ 경북중부신문
 매주 수요일 저녁, 금오시장로 입구에 위치한 원평동 그린웨이가 북적이고 있다. 지난 9월 말부터 정기적으로 열린 ‘숲 속의 예술놀이터’에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기 때문이다.
 ‘숲 속의 예술놀이터’는 구미시가 주민과 시민의 힘으로 금오시장로 일대의 문화적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9 구미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민과 시민으로 이루어진 워킹그룹이 협력하여 기획·운영하고 있다.
 마임, 마술, 음악 등 작은 공연에서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체험과 함께 ‘한글날 기념 그린웨이 한글이름 짓기’, ‘가을소풍’ 등 매주 주제를 정하여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도 즐기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10월 30일에는 ‘할로윈 파티’를 주제로 성피부과 앞에서 강남병원 앞 그린웨이까지 장소를 확대하여 개최하였는데, 8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11월 중순경부터는 주말 낮 시간에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그린 아트마켓, 무성영화와 공연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숲 속의 작은 극장, 다양한 예술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숲 속의 예술놀이터’가 더욱 풍성하게 진행 될 예정이다. 아울러 금오시장로 일대 주민들이 주축이 된 축제도 기획 중에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오시장로 일대 그린웨이에서 펼쳐진 ‘숲 속의 예술놀이터’는 평소 잘 걷거나 머무르지 못했던 공간을 변화시키는 문화예술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금오시장로의 문화적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구미시 문화적도시재생사업은 내년 2월까지 지속되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blog.naver.com/prism_gumii) 및 주관단체인 (주)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054-451-0414)으로 하면 된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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