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와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2019 여성발명창의교실' 프로그램은 여성의 창의력 계발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제고를 통해 지식재산의 창출과 이를 활용한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이번 프로그램은 경력단절여성 중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들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려는 방안으로 지식재산권 확보에 대한 교육과 실습으로 운영됐으며, 주요 교육내용은 ▲발명과 창의성 ▲지식재산권의 이해(지식재산권 재도 개오,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제도, 출원 방법과 절차 등) ▲발명의 이해(발명의 특성 및 성공사례 등) ▲발명사례공유 및 체험실습(여성발명기업인 성공사례, 발명체험실습(양파, 옥수수껍질 등을 활용한 압화기업으로 소품 만들기) 등이다..
수강생 김윤정씨는 "앞으로 창의적인 활동과 교육을 통해 발명과 특허에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칠곡군에서 최초로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가 앞서 추진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 류미하 관장은 “여성발명창의교실 운영을 계기로 지역여성들이 발명 및 특허에 대해 알기 쉽게 이해하고, 접근하여 성공적인 창업과 취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에 그치지 않고, 관련 취. 창업 지원 및 컨설팅, 사후관리까지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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