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전 경북도의원이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구미갑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중구 후보는 공천 확정 후,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찾아 참배하고 평상시와 같이 유권자들의 표밭을 누비면서 4.15 총선 본선까지의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특히, 후보들과의 화합을 강조한 구 후보는 “미래통합당의 동지로서, 우리 구미 발전의 소중한 자산으로서, 마지막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모든 후보님께 존경과 위로의 말을 드리며 혈연·학연·지연을 초월한 고른 지지와 현명한 선택을 보여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구 후보는 “지금 구미는 ‘경제회생의 시대’, ‘소통과 화합의 시대’로 가는 출발선에 서 있다”며 “정책과 현장에서의 능력과 경험, 구미사랑의 열정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자근 후보는 “시민들의 소중한 선택과 결정이 결코, 후회가 없도록 오직 시민과 구미만을 생각하며 지역경제 회생과 더불어 ‘50만 시대 구미’로 가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남은 본선까지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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