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독자의 소리 웃자! 설문조사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19-11-20 오전 11:05:41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웃자!
독자의 소리
설문조사
뉴스 > 칼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건강칼럼]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가이드 신생아 Q&A
2013년 07월 23일(화) 13:17 [경북중부신문]
 

↑↑ 홍예슬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 중부신문
 첫 임신, 그리고 첫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이 기억하나요? 일생동안 겪는 수많은 첫 경험들 중 가장 기쁘고 벅찬 경험일 것이다. 기뻤던 마음도 잠시, 초보 엄마, 아빠는 이제 막 세상에 나온 작은 아기의 행동 하나하나가 신경이 쓰이고 우리 아기가 정상인건지 불안한 마음이 가득해진다. 숨 쉬는 것부터 먹고, 자고, 노는 것 모두 미심쩍은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우리 아기 정상일까?

 Q. 신생아가 코를 그렁그렁 거리고 재채기를 해요. 우리 아이가 감기에 걸렸나요?
 A. 신생아는 숨을 쉴 때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다. 마치 코가 막힌 것처럼 걸걸거리거나, 킁킁거리고, 또 쌕쌕거리는 등의 소리를 내며 때로는 잦은 재채기까지 동반된다.
이 모든 것은 신생아가 입이 아니라 코로 숨을 쉬기 때문이다. 좁은 콧구멍으로 숨을 쉬기 때문에 내부의 점액질 등으로 마치 감기에 걸린 아이처럼 그렁그렁하게 되고, 코에 있는 이물질이 많다면 정상적인 반사작용으로 재채기를 하게 된다. 콧소리가 많이 나더라도 아기가 수유를 잘하고 있고, 수면 시 불편해하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숨소리로 생각하고 지켜보면 나이가 들면서 점차 호전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과도한 코 막힘과 함께 수유곤란, 수면장애가 발생하고, 기침, 열 등이 동반되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 본다. 특히 수유곤란이나 수면장애는 호흡곤란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서 가볍게는 감기에서부터 심한 경우 폐렴까지 생각해 볼 수 있다.
 Q. 신생아가 먹을 때마다 토해요.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A. 우선은 토하는 것인지, 단지 게워내는 것인지 구별해야 한다. 신생아가 수유 직후 입가로 한두 모금을 주르륵 흘리는 것은 게워내는 것이고, 왈칵 뿜어내듯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은 토하는 것, 즉 구토이다. 게워내는 것은 정상 신생아에게서도 종종 보일 수 있다.
 특히 체중증가가 잘되고 있다면 걱정할 것이 없다. 수유 시 공기가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젖을 깊숙이 물려주고, 우유병은 잘 기울여 주어야 한다. 또한, 수유 후에는 트림을 반드시 시킨다.
 자주 게워내는 신생아는 위식도 역류를 의심할 수 있지만, 이 경우 대부분 6개월 이후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호전되는 경우가 많고 많은 수에서 돌 전후로 자연스럽게 소실되기 때문에 증상이 있는 경우 (수유 시 심하게 보채거나, 캑캑거리며 사레들거나, 만성적인 기침이 있거나, 수유 자체를 거부하는 등) 가 아니라면 특별한 치료 없이 지켜보면 된다.
하지만 증상을 동반하며 체중증가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진료를 받아본다. 또한, 게워내는 것과는 다르게 토할 때에는 더욱더 병원방문이 필요하다. 물론 어쩌다 한두 번 토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없는 때도 있지만 먹을 때마다 매번 토하거나, 또는 토한 내용물이 초록빛(담즙성 구토) 또는 붉은빛(혈성구토)을 띄면 심각한 질환이 동반되어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살펴보자.
중부신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비교견..
백승주 의원의 [청문백답], 구미 청..
LG와 함께하는 시민초청공연 ‘오페..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비교견..
자유한국당 선정「2019년 국정감사 ..
2019학년도 인동 한마음 학예발표회..
(주)알케이, 펠렛형 recycling 탄소..
「명예보호관찰관과 보호관찰 청소..
『제20회 대한민국 정수(正修)대전..
김현권 의원, 박영선 중기부 장관에..
최신뉴스
 
장석춘 국회의원, 제1회 WFPL 국회..
경북경총, 2019년 노사현안 전략 ..
건강보험 미가입사업장 가입 강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신규 특..
구미시 식량산업종합계획 발전협의..
김현권 의원, 박영선 중기부 장관..
(주)알케이, 펠렛형 recycling 탄..
『제20회 대한민국 정수(正修)대전..
「명예보호관찰관과 보호관찰 청소..
백승주 의원의 [청문백답], 구미 ..
2019학년도 인동 한마음 학예발표..
자유한국당 선정「2019년 국정감사..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비교견..
[건설재해 예방할 수 있다] 흙막이..
LG와 함께하는 시민초청공연 ‘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비교..
구미국가공단 50주년 기념, 50년 ..
‘나의 친구, 동물 사랑’프로젝트..
형곡고, 2020 수능 왕대박 출정식 ..
[건설재해 예방할 수 있다] 곤돌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4538111@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다01041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