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선거구(상모사곡동, 임오동)는 9,279표를 획득한 더불어민주당 김택호 후보와 5,130표를 획득한 자유한국당 김춘남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2,429표를 획득한 자유한국당 박기철 후보와 3,755표를 획득한 무소속 이영화 후보는 낙선했다. 이번 당선으로 김택호 당선자는 3선이고 김춘남 당선자는 재선이다.
마선거구(인동동, 진미동)는 10,334표를 획득한 더불어민주당 신문식와 6,001표를 획득한 자유한국당 안주찬 후보, 3,660표를 획득한 자유한국당 김태근 후보가 당선의 기쁨을 누렸고 2,333표를 획득한 바른미래당 김경훈 후보와 2,172표를 획득한 정의당 최인혁 후보가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이번 당선으로 안주찬 후보는 재선, 김태근 후보는 4선, 신문식 후보는 초선이다.
바선거구(해평면, 산동면, 장천면, 양포동)는 10,980표를 획득한 더불어민주당 이지연 후보와 7,005표를 획득한 바른미래당 윤종호 후보, 5,345표를 획득한 자유한국당 권기만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3,367표를 획득한 자유한국당 김영길 후보와 2,327표를 획득한 무소속 한성희 후보는 낙선했다. 이번 당선으로 권기만 후보는 4선이고 윤종호 후보는 3선이고 이지연 후보는 초선이다.
사선거구(선산읍,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는 5,289표를 획득한 자유한국당 양진오 후보와 3,949표를 획득한 자유한국당 최경동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1,595표를 획득한 무소속 임예규 후보는 낙선했다. 이번 당선으로 양진오 후보와 최경동 후보 모두 재선이다.
아선거구(고아읍)는 6,034표를 획득한 더불어민주당 이선우 후보와 7,786표를 획득한 자유한국당 강승수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4,211표를 획득한 자유한국당 정근수 후보는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이번 당선으로 강승수 후보는 3선이고 이선우 후보는 초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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