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독자의 소리 웃자! 설문조사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18-12-10 오전 10:27:16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웃자!
독자의 소리
설문조사
뉴스 > 기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선(善) 인프라 구축
옥계초등학교
교장 김영우
2018년 08월 22일(수) 17:45 [경북중부신문]
 

↑↑ 옥계초등학교
교장 김영우
ⓒ 경북중부신문
일상에서 우리는 ‘인프라’ 구축이라는 말을 자주 듣곤 한다.
‘인프라’의 사전적 의미는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 하부구조)를 줄인 말로 생산이나 생활의 기반을 형성하는 중요한 구조물 즉 도로, 항만, 철도, 전기, 통신, 발전소 등의 산업기반과 학교, 병원, 상하수 시설 등의 생활기반으로 나뉘며 물리적인 기반(基盤) 시설을 의미한다.
‘선(善) 인프라’는 널리 쓰이는 용어는 아니지만 국민의 善(선)한 사회적 행위(사회협력 등)를 촉진시켜 국가의 실질적 富(부)로 연결시켜 주는 제도적인 기반을 말한다.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동양적 善(선)의 개념을 접목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한다.
필자는 ‘선 인프라’의 의미를 좀 더 넓게 해석하고자 한다.
먼저, 조직이 바람직하게 발전하려면 조직의 문화 즉, 조직의 풍토가 건강하게 형성되어야 건전한 조직이라 할 수 있다.
‘선 인프라’의 넓은 의미는 국민 누구나 착한 마음으로 정해진 법과 규정, 원칙을 준수하며 신뢰와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건전한 사회(조직) 분위기를 조성하는 심리적인 기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선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 가정·학교·사회·국가조직이 건강하게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조직의 효율성도 극대화 할 수 있다.
‘선(善) 인프라’ 구축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사회적 자본 중에서 ‘사회적 신뢰’이다. 사회적 자본의 의미는 “사람들 사이의 협력을 가능케 하는 구성원들의 공유된 제도, 규범, 네트워크, 신뢰 등 일체의 사회적 자산을 포괄하여 지칭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 개념을 어떤 맥락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정의가 달라진다고 하는데 대체로 ‘사회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공동 목표를 효율적으로 추구할 수 있게 하는 자본’이라고 할 수 있다.
사회적 자본은 국가 구성원들의 ‘행복’과도 관련이 있다. 구성원 간 서로 신뢰하고, 아울러 사회 시스템도 신뢰하는 분위기가 전제되어야 행복지수도 높일 수 있다.
예컨대, 가정에서는 가족 구성원 간에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돕고 화목하게 지낼 수 있는 건전한 家風(가풍) 조성, 학교에서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교훈과 학칙을 잘 지키는 건전한 학교 풍토 조성, 직장에서는 상호 신뢰와 존중으로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 국가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하여 그 토대 위에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인정받고 잘 살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 등이 ‘선 인프라’ 구축이 아닐까 생각 해 본다.
사회가 지속적으로 건전하게 발전하려면 준법정신, 공공질서, 교통규칙, 도덕성 향상을 위한 제도적 규율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 양극화 해소, 기회균등, 양성평등 등 公正性(공정성)이 확립되어야 한다. 이러한 ‘선 인프라’ 구축이 확보되어야 그 효과가 사회 전반에 침투되어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줄어들고 사회 각 분야에서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 질 것이라 확신한다.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사회 전반에서 구성원들 간 신뢰 관계와 도덕성 회복 등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자 풀어야 할 숙제이다. 無信不立(무신불립) 즉, 신뢰가 없으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
조직에서 ‘선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 사회와 국가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건강하게 발전할 것이다.
중부신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18회 LG드림페스티벌 "성료"
1사1하천 사랑운동 하천 정화활동 ..
순천향대 구미병원 심장내과 안지훈..
취임 5개월 맞은 임종식 경상북도교..
이낙연 국무총리, 구미지역 경제인 ..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 율2리 ..
구미JC 창립 44주년 기념식 및 전역..
황치열dream어린이도서관에 도서 1,..
‘제 9회 경북 시·군 공무원 바둑..
동명면 한티재∼칠곡경북대병원역 ..

최신뉴스

무재해 3배 인증서 및 유공자 표창..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원산지 표시..
제31회 경북 중증장애인 송년위안..
구미문화원, 유교문화 인문학 강좌..
고 3학년 청소년 유교문화예술축제..
2019년 구미회 회장단 및 감사 이..
춘하추冬 채용박람회 개최
‘2018년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
김상호 교수, 제16대 금오공대 교..
겨울철 빙판길 넘어짐 재해예방 캠..
금오공대 ‘2018 산학협력 성과발..
무재해 13배 달성 인증패 및 유공..
제3회 할매할배의날 실천사례공모..
2018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착한에너지학교 체험학습 실시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 율2리 ..
2018년 장애인고용 사업주 정담회 ..
제5회 산동의우위령문화제 "성료"
지역내 위기 여성청소년에게 생리..
‘제 9회 경북 시·군 공무원 바둑..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4538111@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다01041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