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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예산 편성된 직매장, 예산집행 보류해야’
박교상 구미시의원, 시 푸드플랜 용역 결과 도출까지
2019년 06월 05일(수) 15:27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제231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교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19 직매장 지원사업이 전국 14개 사업자 중 유일하게 구미만 민간협동조합으로 구성되었다’고 로컬푸드 육성을 위한 직매장 직원사업이 충분한 준비와 검토기간을 거치지 않고 민간단체에 끌려 다닐 가능성을 제기하며 직매장 지원사업의 중지를 집행부에 요구했다.
 지난 3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박 의원은 “구미시가 지역 먹거리에 대한 생산, 유통, 소비 등 관련 활동들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 관리하고자 이번 추경에 1억원을 편성, 푸드플랜 용역을 준비하고 있고 있는 것에 비해 이미 모 협동조합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 직매장 지원사업에 민간공모를 신청, 선정되었고 지난 1차 추경에 이 협동조합의 직매장 지원사업으로 총 7억원 중 4억2천만원의 보조금예산이 편성되었는데 이는 구미시가 준비하고 있는 중장기적인 계획과 전혀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타 협동조합과 단체에 지원할 수밖에 없는 근거와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번에 선정된 직매장은 조합원 10명으로 구성된 민간 협동조합이며 조합원 중 절반은 타 지역에 주소를 둔 분들이며 신청 계획서를 보면 위치가 양호동으로 ‘낙동강 체육공원이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으며 구미시내 주용 인구 밀접지역과 접근성이 매우 높음’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현실과 너무도 다르고 또, 시설 구성 또한 1층 직매장, 2층 농가레스토랑, 3층 카페와 교육장으로 구성되어 직매장이 주가 되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교상 의원은 “시민의 혈세로 지원되는 보조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해야 하는 만큼 앞서 진행된 예산심사에서 직매장 지원사업 예산이 승인되었지만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푸드플랜 용역결과가 나올 때까지 예산집행을 보류시켜 줄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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