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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 면민 숙원사업, 국지도 68호선 도로개량공사 ‘사업 추진’
무을면 송삼리~웅곡리 3.24km 구간 10.5m로
김봉교 부의장 ‘끈기’, 이철우 도지사 ‘용단’으로
2019년 09월 05일(목) 09:23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무을 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국지도 68호선 도로개량공사가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의 끈질긴 노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결단으로 마침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무을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5일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 양진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최경동 구미시의원, 경북도 김영주 도로철도과장, 구미시 관계자, 면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을도로 개량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사업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 경북중부신문
이날 설명회에서 김영주 경북도 도로철도과장은 “당초, 무을면 송삼리에서 웅곡리 구간의 국지도 68호선 도로개량공사는 국가 국지도 5개년(2015년~2020년) 계획에 반영해 추진하려고 했으나 반영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이 많은 민원을 제기했고 결국, 이 같은 민원을 접수 받은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이 끈질기게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건의해 순수 도비만으로 사업비 85억원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이 사업은 내년 상반기 중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연말부터 보상이 이루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보상협의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 관계자의 이 같은 당부는 앞서 사업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보상금 협의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기 확보된 사업비를 반납하는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 경북중부신문
이날 설명회에서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처음으로 도의원에 당선된 후 이 구간과 관련된 사업비를 어렵게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용 처리되는 아픔을 겪었다며 이번에는 면민들이 조금씩 양보하더라도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부의장은 “한 지자체의 국지도 사업에 도비 85억원을 투입한 전례는 지금까지 없는 일대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이철우 경북도지사께서 큰 용단을 내려준 것인 만큼 면민들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최경동 구미시의원은 “그 동안 이 구간은 오랫동안 민원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 국지도 5개년 계획에서 배제되었고 또, 어렵게 확보된 도비도 면민들간 보상금 관련 문제로 불용 처리되는 아픈 기억이 있지만 이번에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용단과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의 끈질긴 노력으로 사업비가 확보된 만큼 면민들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사업이 조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 경북중부신문
양진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김봉교 부의장과 이철우 도지사의 결단으로 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었으며 이 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나머지 구간은 국가 국지도 5개년(2021년~2015년) 계획에 포함되도록 장석춘 국회의원 이하 도의원, 시의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양 위원장은 “어렵게 사업이 추진된 만큼 백년대계를 보고 완벽하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국지도 68호선 도로개설공사는 교통 안정성 제고 및 간선도로 기능 강화로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되며 구간은 무을면 송삼리에서 웅곡리 구간으로 길이 3.24km, 폭 10.5m(왕복 2차로)이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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