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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구미지부 김동의 의장 재선 성공
단독 후보 출마해 78% 찬성 얻어
‘통합과 혁신으로 강한 노총 건설’ 강조
사무처장에는 임영탁 LG유니참 위원장
2019년 11월 27일(수) 13:53 [경북중부신문]
 

↑↑  우측이 김동의 의장, 좌측이 임영탁 사무처장 당선자.
ⓒ 경북중부신문
 지난 26일 구미근로자문화센터에서 실시된 한국노총 구미지부 19대 의장 선거에서 현 김동의 의장이 선출돼 재선의 고지를 밟았다. 이에 따라 김 의장은 앞으로 3년간 구미지역 최대의 노동조합 단체를 이끌게 됐다.
 배인호 도레이첨단소재 1노조위원장이 출마해 선거가 예상됐지만 지난 25일 사퇴함에 따라 김동의 의장 후보가 단독 출마하게 되었으며 26일 93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반투표를 실시해 73표(78%)의 찬성을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사무처장에는 임영탁 LG유니참 노조위원장이 선출됐다.
 김동의 의장은 ‘통합과 혁신으로 강한 노총 건설’의 밑그림을 그리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중심의 혁신과 소통 강화를 통해 노동자들의 복지사회 건설을 추진하고 시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조직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김 의장은 비정규직 지원센터 및 노사민정사무국을 수탁 운영하고, 노총정치위원회 설치로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추진, 효율적인 노동조합 운영을 위한 법률컨설팅 지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다 미조직사업장 조직확대를 위한 전담기구 설치, 산별 조직간 연대강화를 위한 정기적 간담회 실시해 노동이 존중받고 소외되는 노동자가 없는 내실있는 노총을 만들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김의장은 1988년 금성마이크로닉스에 입사해 1999년 LG마이크론 제 8대 위원장에 당선된 후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현), 구미노사민정협의회 노동자위원(현),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부의장(현), 경북지방노동위원회 노동자위원(현)을 맡아 활발한 노동운동 펼치고 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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