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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는 삶의 값진 무기
2020년 03월 11일(수) 11:13 [경북중부신문]
 

↑↑ 김한기
전) 오상고등학교 교장
인성교육 강사
ⓒ 경북중부신문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 세상에서 잔뜩 찌푸린 표정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정감이 가거나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뜻이다.
 내가 웃는 환한 모습은 상대방을 편하고 기분 좋게 해 줄 것이다.
 시청자들을 의식하는 연예인들은 카메라 앞에서면 웃는 모습을 취하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굳은 표정보다는 미소 짓는 밝은 모습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나가는 미희들은 무대에 한 번 서기 위해 한 달 이상이나 합숙을 하면서 스마일 연습을 한다고 하니 미소가 우리 사회생활에서 얼마나 큰 몫을 차지하는가를 말해준다.
 우리는 선진 외국인에 비해서 표정관리를 못한고 있는 것 같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사람은 초면일지라도 마주치면 웃으면서 인사하고 지나간다.
 우리는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으면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만나도 외면해 버리는 인정미 없는 이들이 많다.
 인사는 모든 예절의 근본이다. 그런데 아무런 표정 없이 인사를 하게 되면 그 인사는 받고도 기분이 썩 좋지 않은 법이다. 반대로 환한 표정으로 미소 지우며 인사를 할 때는 정말 반갑기 그지없다.
 교장 재직 시 수업 결강이 생기면 특강을 할 때가 가끔 있었다. 미소를 머금고 밝은 표정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모든 것을 전해주고 싶은 심정으로 신나는 강의가 되었지만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는 학생들 앞에서는 내키지 않은 억지 강의가 되곤 했다. 그것이 여학생반의 특강일 경우에는 더욱 그러했다.
 ‘사나운 바람과 성난 비는 새들이 근심하고, 개인 날씨와 밝은 바람은 산천초목이 기뻐하니 천지에는 단 하루라도 온화한 기운이 없으면 아니 되고 사람의 마음에는 하루라도 기쁜 마음이 없어서는 아니 된다’ 채근담에 나오는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미소지우면서 살아가야한다는 글귀다.
 이제 지구촌의 모든 인류가 문턱 없이 오고하는 신바람 나는 세상이 되고 있다. 이러한 세상에서 우리의 표정관리는 참으로 중요하며, 우리끼리는 물론 외국사람을 대할 때는 표정을 밝게 해서 ‘스마일 짓는 코리언, 명랑한 코리언’의 인상을 심어줘야 할 것이다.
 중국 속담에 ‘미소가 없으면 장사를 하지 말라’는 속담이 있다. 일소 일소, 일노 일노(一笑 一少, 一怒 一老)라 했다. 웃으면서 생활하면 늙지 않고, 성내면서 살면 빨리 늙는다는 뜻이다.
 미소는 장미꽃보다 아름다운 것이며 무쇠라도 녹일 수 있는 위력이 있다. 도덕이 무너지고 인간관계가 소원해져가는 오늘날 언제 어디서나 밝은 표정, 미소가 생활화되면 갈등없는 밝은 사회가 될 것으로 본다.

김한기
전) 오상고등학교 교장
인성교육 강사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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