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5-07-03 오전 07:08:51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공단.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헥스하이브, 피오르 360 프리미엄2 블랙박스 인기
산단공 대경본부 지원으로 성장 기반 마련
2020년 12월 24일(목) 13:24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360도 전방위 블랙박스 전문벤처기업 헥스하이브가 개발한 신상 ‘피오르 360 프리미엄2’가 연말 블랙박스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구미산업단지와 김천 혁신도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헥스하이브(대표 조중길)는 하나의 렌즈로 전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차량용 블랙박스 ‘피오르360’ 시리즈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절찬리에 시판 중이다.
 2021년형 최신 버전으로 개발한 ‘피오르 360 프리미엄2’의 특징은 블랙박스 1개로 기본적인 360도 촬영 외에도 파노라마 모드를 통해 화면을 넓게 촬영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전면과 실내, 좌우측 등 360도 전방위를 모두 촬영할 수 있으며, 화면을 180도 상하로 나누는 것은 물론, 4분할을 통해 사각지대 없이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다. 전력 소모가 적고, 가볍고 작아 이동성과 활용성을 극대화 한 것도 장점이다.
 조중길 대표는 “기존 블랙박스 제품은 전·후방에 카메라 렌즈 두 대를 설치해도 측면에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밖에 없지만 헥스하이브는 자체 개발한 특허기술로 360도 시야각을 확보한 앞축렌즈를 적용해 사각 지대가 없다”고 설명했다.
 블랙박스의 화각은 보통 120∼140도 정도의 광각 렌즈를 사용한다. 광각렌즈는 화각이 넓어 대부분의 각도는 촬영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사각지대가 분명히 존재한다. 이런 사각지대는 다채널 블랙박스로 극복할 수 있지만, 하나의 렌즈로 모든 각도를 촬영할 수 있는 제품은 헥스하이브의 피오르360 뿐이다.
 모래시계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피오르 360 프리미엄2’는 360도 메인 카메라 외 HD 이상급 핀카메라와 후방카메라로 구성돼 있다.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헥스하이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피오르360 프리미엄 전용 모바일앱을 통한 실시간 영상 및 녹화영상 확인 등 블랙박스 기능에 대한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며, 4G및 LTE연동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및 관제시스템을 통한 최근문제가 되고있는 카세어링 및 렌트카의 비대면화상인증 서비스도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HD 화질보다 더 선명한 특허받은 QHD 화질을 적용하고, 소니 아이맥스335 5메가 픽셀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여 기존 제품 대비 색감, 밝기, 선명도가 뛰어난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마이크로 SD카드는 빠른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U3급을 적용 제품의 질을 높였으며, 256GB 용량까지 SD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뿐 아니라 핀카메라 및 후방카메라의 실시간 영상보기 기능과 긴급 상황 발생시 버튼을 눌러 지정된 사람 또는 경찰서에 알리는 비상알림 기능 및 실내 이산화탄소 수치가 높을 때 환기 알람 기능을 옵션으로 달고 있어 신변보호 및 졸음운전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을 택시 또는 통학버스에 설치하면 차량 내부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저장하여 사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여성운전자나 대리 운전을 맡길 때도 치안 범죄를 예방할 수 있어 안심 운전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2채널 사각지대인 좌우측 촬영으로 문콕 등 갑작스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으로 안전과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의 KC, 유럽의 CE, 미국의 FCC 등 국내외 우수인증과 6개의 특허 및 디자인 상표 등록을 획득하고, 조달청 벤처나라에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등록도 완료하였다.
 한편, 헥스하이브는 2010년 창업 이래 우수한 전문 기술력과 풍부한 관련 기술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의 바이크용 360도 블랙박스와 자동차용 블랙박스, 사업용 CCTV 및 가정용 홈블랙박스 제품을 사업 영역으로 보안시장의 강자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신년도 사업확장을 위한 해외시장 진출 계획을 수립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의 기업성장지원을 받아 ‘피오르 360 프리미엄 O2O 홍보·마케팅’과 크라우드펀딩 및 엔젤투자 유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구미시, 승진의결자 발표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산불 이재민
경북도, ‘웰니스관광’으로 국내
구미문화원 – 구미도시공사, 지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폭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어린이·
국립금오공대 무선첨단네트워크시스
구미시, '선산 산림휴양타운'
칠곡군, 2025년 하절기 집중
최신뉴스
 
상모사곡동체육회, 6.25참전유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모임 아너
구미신당초등학교, 1일 경북도의
경북보건대학교, CS Leade
김재욱 칠곡군수, 민선 8기 취
구미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
구미시장애인복지관, (주)엘타
새마을금고중앙회 구미시협의회,
김천시 서울사무소, 김천 자두
김천시, 2025년 상반기 적극
경북도, 고용부 사회적기업 육성
경북교육청, 유보통합 이관 대비
구미 '일선정품 영호진미', 전
구미시, 제4기 청년정책위원회
구미코, 「2025 구미 썸머
구미시, 옥성면 암검진 알림이
구미시, 제12기 평생교육지도자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
정성현 제22대 구미시 부시장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순천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