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교회가 구미,안동,상주,문경을 비롯해 경북 일대에 식료품 240세트를 지원했다.
ⓒ 경북중부신문
이웃과 사회의 복지 증진에 힘써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설을 맞아 전국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코로나19로 사회·경제적 고충이 더 커진 이들에게 식료품 4,000세트(2억 원 상당)를 전국 약 200개 지역관공서를 통해 홀몸어르신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가장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에 골고루 전달했다.
구미, 포항, 경주, 안동, 상주 등 경북권 각지에서도 4일부터 8일까지 시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40세트가 전달되었다.
지난 4일 구미 광평동행정복지센터에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식료품 25세트를 기탁했다.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전달한 상자에는 소고기국밥, 사골곰탕, 돼지고기김치찜, 송이버섯죽 등 든든한 가정간편식과 라면, 참치, 부침가루, 참기름 등 필수 식재료들로 알차게 채워졌다.
교회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빠져나와 이웃들 모두 행복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더욱 함께하겠다.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격려했으며 방역과 주민 안전을 위해 여념이 없는 관공서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전했다.
↑↑ 지난 4일 하나님의교회 신자들이 광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 25세트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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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자 광평동장은 “동사무소에서 행정적으로 세세히 돌아보지 못하는 부분을 하나님의 교회에서 살펴주시고 도와주시니깐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년 동안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감염병 예방지침을 준수하면서 코로나19 대응을 다방면으로 도왔다. 지난해 3월 대구가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을 때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KF94) 3만 매를 긴급 지원했다.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와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는 핸드투핸드, 하트투하트 캠페인을 통해 포항, 경주, 안동, 경산, 영천, 문경 등 각지의 보건소와 병원, 의료원 같은 코로나19 대응 일선에서 수고하는 이들에게 간식과 손편지를 전하며 위로와 감동을 안겨줬다.
또, 청년들은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환경 오염이 심해지자 구미 인동동, 포항 원동, 영주 서천 등 곳곳에서 환경정화활동과 벽화 그리기 봉사를 시행해 플라스틱 줄이기와 환경미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교회 신자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일손이 더 줄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고구마 수확, 포도 새순 제거 등을 돕기도 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는 175개국 7,500여 교회, 등록신자 320만 명 규모의 글로벌 교회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뿐 아니라 미국, 영국, 인도, 브라질 등 세계 각국에서도 코로나19 대응에 이바지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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