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회원사 참여
박동식 회장 "사회에 꾸준히 공헌하는 기업 되겠다"
2023년 11월 14일(화) 16:13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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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휴진)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 5가구에 ‘행복보금자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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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보금자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의 지원을 받아 진행했으며 참여단체는 다음과 같다. ▲(주)코러싱 ▲현진인테리어 ▲(주)스피드세탁 ▲미래기획(주) ▲스마트앤홈 ▲(주)식판천사 ▲한량마당협동조합
↑↑ 사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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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단체는 장애인 가정에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낡은 벽지·장판을 철거 및 설치 △LED 등 설치 △콘센트 교체 △태양열 조명 설치 △화장실 보수 공사 등을 실시했다.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인 ㈜코러싱 박동식 대표는 “매회 현장에서 취약계층 장애인에게 직접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며 발로 뛰었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사회에 꾸준히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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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휴진 관장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애써준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복지관에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알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8년 7월 26일 발족한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현재 38개의 회원사로 구성돼 있으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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