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장애인지원센터 설동희 과장, 김석오 과장, 최병구 과장 등이 복지관을 방문해 성과를 축하했다.
이 평가는 △사업관리 △인력관리 △서비스 제공계획 수립 △서비스 품질관리 △만족도 조사 등 5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04점 만점에 103점을 받아 전국 427개 기관 중 12위를 차지했으며 2014년, 2017년, 2022년에 이어 2024년까지 4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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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전국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왔음을 인정받아 2024년 11월 28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우)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장애인지원센터 설동희 과장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재광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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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장애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최우수기관 마크를 전하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쌓은 성과와 노하우가 대구경북권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전수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휴진 관장은 “지역장애인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노하우를 전수하도록 하겠다. 또, 우리 복지관은 장애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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